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가 3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0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피자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되며 ‘No.1’ 브랜드로서 진정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국내 최고 권위와 인지도의 고객만족도 조사 제도로, 미스터피자는 피자전문점 부문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2007년 ‘Love for women’으로 브랜드 슬로건을 새로이 하며 여성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써왔다.

지난 6월에는 서울시 중구 무교동 청계광장점에 업계 최초로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형태의 새로운 브랜드 홍보관인 ‘미스터피자 디지털 갤러리’를 오픈, 브랜드 체험과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히스토리 패널’, ‘인터렉티브 키오스크’, ‘e-테이블’을 통해 기다림마저 즐거운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스터피자 황문구 대표이사는 “이번 결과는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넘어 감동을 전하는 기업임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전사적인 고객만족 실천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