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다가오는 추석에 혹은 어느 모임에서든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아이스크림 케이크 6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의 ‘소원을 말해봐’, ‘고양이를 부탁해’, ‘엔젤핑크베어’, ‘큐티브라운베어’, 클래식한 디자인의 ‘그대와 커피 한잔’, ‘요거트베리베리’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선두주자인 배스킨라빈스답게 각 케이크마다 톡톡 튀는 개성이 돋보인다.

‘소원을 말해봐’는 배스킨라빈스에서 추천하는 추석용 케이크로, 재미있는 이름 만큼이나 귀여운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중적인 플레이버인 아몬드봉봉과 체리쥬빌레가 조화를 이루며 케이크를 둘러싼 12개의 고급 쿠키의 바삭함까지 맛볼 수 있다. 가격은 1만9000원.

‘그대와 커피 한 잔’은 풍부한 생크림을 가득 담은 커피잔을 형상화했다. 가격은 1만9000원.

‘고양이를 부탁해’는 깜짝 놀란 노란빛깔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가격은 2만원.

‘엔젤핑크베어’는 하늘 위를 나는 핑크 베어의 모습을 본뜬 케이크로, 아몬드봉봉과 피스타치오 아몬드, 체리쥬빌레 세가지 맛으로 이루어졌다. 2만3000원.

‘큐티브라운베어’는 피스타치오 아몬드, 초콜릿 무스, 체리쥬빌레로 구성됐으며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꼬마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가격은2만2000원.

상큼함이 가득한 '요거트베리베리'는 요거트아이스크림과 크랜베리파이가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케이크이다. 남다른 웰빙 아이스크림을 선호하는 20대 여성이 주 타깃이다. 가격은 2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