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오는 26일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2009 렛츠락 페스티벌’에 ‘미에로뷰티엔’을 협찬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09 렛츠락 페스티벌’은 국내 토종 실력파 밴드로만 치러지는 공연으로 노브레인, 피아, 부활, 스키조, 내 귀에 도청장치, 김경호 밴드, 언니네 이발관 등 국내 내 놓으라 하는 열정의 락 밴드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약품은 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 쉬지 않고 내달릴 열광적인 파티가 될 이번 공연에서 티켓 구매자에게 지급되는 쿠폰을 소지한 사람들에게 총 1만5000병의 ‘미에로뷰티엔’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식품사업부의 김운성 총괄 본부장은 “지난 8월에 열린 ETPFEST 2009에 이어 이번 ‘2009 렛츠락 페스티벌’에도 미에로뷰티엔을 협찬하게 됐다”며 “젊음과 열정을 상징하는 국내 락 공연과 같은 문화 행사 후원을 확대해 현대약품의 다양한 음료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약품은 올 한해 동안 별똥별 콘서트와 청계천 수상 패션쇼, 미즈 모델 코리아 선발대회 등과 같은 문화행사를 후원하고 미에로 브랜드 사이트 무료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음악과 접목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