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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푸드 모노마트, 맛·중량·소비기한 다 잡은 ‘와후 모찌리도후’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LF푸드의 글로벌 식자재 마켓, 모노마트가 신제품 '와후 모찌리도후'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모찌리도후는 모찌리(쫀득한)와 도후(두부)의 합성어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쫀득쫀득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간단한 에피타이저나 디저트로 즐기기 좋아 이자카야 대표 메뉴로 자리 잡고 있을 정도로 고객 수요가 높지만 소비기한이 짧아 업장에서는 관리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와후 모찌리도후는 20년 이상 직수입 식자재를 취급해 온 모노마트만의 기술력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모찌리도후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서 선보이는 제품이다. 모노마트 R&D 팀에서 지난 23년 9월부터 연구개발을 이어가며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인 끝에 탄생했다.


소비기한을 생산일로부터 80일로 늘리고 중량도 타사 제품군과 비교 시 최대 8%까지 증가시켜 외식자영업자들과 소비자의 만족도를 함께 높였다. 이외에도 부드럽고 여리한 모찌리도후를 보호하기 위해 전용 인케이스를 별도로 제작해 보관이 용이하도록 했다.

 
식감은 입안 가득 차는 탱글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더욱 쫀득하고 찰진 탄성 있는 느낌을 위해 고가의 칡전분을 사용하여 텍스쳐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실제 떡을 먹는 듯한 쫄깃하고 찰진 식감을 구현했다. 특히 수작업으로 모찌리도후를 만들 때 약불에서 수 차례 치대는 작업을 통해 찰기를 올리는데, 오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해당 작업을 제조 공정에서 거의 유사하게 구현했다.


또한 모찌리도후 맛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크림치즈에서도 차별화를 뒀다.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이 돋보이는 미국산 크림치즈를 활용하여 농후한 크림치즈 본연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다.


모노마트는 연말 모임이 늘어나는 시즌에 맞춰 외식자영업자들의 부담감을 낮추고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와후 모찌리도후 출시 기념 특별 프로모션까지 준비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모노마트몰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최대 1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F푸드 모노마트 관계자는 “모노마트만의 기술력을 활용해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구개발을 이어가며 시중에 판매되는 모찌리도후의 장점을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한 가장 완벽한 ‘와후 모찌리도후’를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외식자영업자들은 매출을 향상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은 인기 메뉴들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며 글로벌 식자재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노마트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의 배송과 상품 컨텐츠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글로벌 식자재 마켓’이다. 글로벌 현지의 맛을 사장님의 주방과 손님의 테이블 위에 구현하기 위해 현지의 식자재와 활용 가능한 레시피를 개발해 제공하며 이를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