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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 아미노·에너지 활기력샷 ’ 신제품 2종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은 빠르게 에너지를 더하는 ‘아미노 활기력샷’, ‘에너지 활기력샷’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정관장 ‘아미노 활기력샷’은 필수와 비필수 아미노산 9종 1000mg에 타우린 1000mg 뿐만 아니라 홍삼과 비타민 B6, C로 액티브 솔루션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고강도 운동이나 활동량이 많은 소비자들과 업무로 지친 직장인들도 간편하게 건강 충전이 가능하다.

 
정관장 ‘에너지 활기력샷’는 에너지 부스팅에 특화된 홍삼혼합농축액에 비타민 B군 6종, 비타민 C, 타우린을 더한 복합설계를 적용한 제품이다. 빠르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어 일상생활 중 기력이 떨어질 때 손쉽게 활력을 더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2024년 상반기 유통업별 매출비중에 따르면 편의점은 오프라인 유통 1위를 넘보고 있다. 1위 백화점 16.6% 대비 편의점 매출 비중은 16%로 불과 0.6% 포인트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로 식음료 트렌드를 주도하는 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한 편의점은 MZ세대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필수 코스가 되고 있다. 최근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로 건강에 관심 갖는 2030들이 늘자 편의점 건강기능 카테고리 매출도 꾸준히 늘고 있다.


정관장은 ‘홍삼원’을 편의점에 선보인 이후 ‘에브리타임’과 ‘활기력’ 등으로 다양한 편의점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홍삼원’은 1988년 한국전매공사(현 KT&G)에서 출시되어 30년 넘게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정관장의 대표 건강음료 브랜드로, 2000년대 초 편의점에 입점했다. 지난 8월 출시한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는 오도독 씹어먹는 크런치 제품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빠르게 에너지를 충전하는 ‘아미노·에너지 활기력샷’을 편의점에서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인 KGC인삼공사는 고품질 원료와 125년 제조 노하우로 생산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정', '홍삼톤', '화애락' 등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앞세워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이끌고 있다. 또한 '알엑스진 피크업', '기다림 침향', '관절닥터 타마본 5Days'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맛과 제형을 다변화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아미노 활기력샷' 등을 통해 젊은 고객 공략에도 나섰다.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R&D 기술력을 기반으로 홍삼오일, 두충우슬추출복합물 등 신규 기능성 원료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