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7일 충북 괴산군의 대표 특산물인 괴산대학찰옥수수가 첫 출하를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총 1,641농가에서 1,037㏊ 면적의 옥수수를 식재했으며, 8,272톤의 대학찰옥수수를 생산해 220억 원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괴산대학찰옥수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5년 연속 농식품 파워브랜드에 선정됐고 한국능률협회 경영인증원으로부터 웰빙상품으로 인정받았으며 지난 2011년 농림축산식품부 지리적 표시 77호 등록된 자타 공인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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