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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쌀 고추장, 장류발효대전서 인정 받았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지난 19일  제4회 대한민국장류발효대전에서 성거진천쌀로 만든 고추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보리쌀고추장은 생거진천쌀과 소화 작용을 돋는 보리를 이용해 전통의 제조비법으로 만든 작품으로 다수의 장류가 출품됐음에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

 

 대한민국장류발효대전은 한국장류발효인협회가 주최하고 국회와 서울시의회가 후원해 전통장을 활용한 응용장류 장인을 선발하는 국내 유일한 장류소스 경연대회로 

 

 군 관계자는 “생거진천쌀로 만든 장을 이용해 시대에 맞는 밀키트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생거진천쌀도 전국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