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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X 일상비일상의틈, MZ세대 사로잡는 팝업스토어 ‘OTTOGI Y100’ 오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내달 17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노란색이 가득한 팝업스토어 ‘OTTOGI Y100’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3월 성수동 ‘LCDC SEOUL’에 이은 오뚜기의 두 번째 팝업스토어로,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일상에서 벗어나 옐로우로 가득한 비일상공간으로 떠나는 너랑 나랑 노랑 여행’을 주제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인 ‘오뚜기 팔레트’에서는 옐로우 톤의 다양한 오뚜기 식료품과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굿즈는 반팔 티셔츠, 키링, 트레이, 머그컵, 장난감 큐브, 키친클로스, 마켓백을 포함한 총 10종으로 전시되어 있으며, ‘옐로우 트립’에는 여행 관련 노란색 소품과 굿즈가 전시되어 있다. ‘테이크 옐로우’에서는 스티커를 활용하여 직접 여권 케이스를 꾸며볼 수도 있다.  

 


‘일상비일상의틈’ 앱 가입 시 오뚜기 아임스틱유자차를 베이스로 한 옐로우 에이드를 시음해 볼 수 있다. 또한 7월 5일부터 10일까지 건물 외부 공간에서는 오뚜기 옐로우 푸드트럭(YELLOW KITCHEN)도 운영된다.  


오뚜기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맞아 일상 속 즐거운 노란색의 순간을 공유하는 ‘Y100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YELLOW_Y100’ 계정을 태그하고 필수 해시태그(#WENEEDMOREYELLOW)를 포함하여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과감한 팝업과 전시로 MZ세대 브랜드로 자리잡은 ‘일상비일상의틈’과 손잡고, 오뚜기 상징컬러 노란색을 활용한 여행 콘셉트의 트렌디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다양한 굿즈와 체험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보다 흥미롭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일상비일상의틈은 LG유플러스가 2020년 오픈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선 넘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유플러스의 와이낫(WHY NOT) 정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고객의 일상과 비일상의 틈 사이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의미로, 론칭 1년 6개월여 만에 누적 방문자수 60만 명을 기록하는 등 MZ세대에서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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