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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원, 국내 첫 기능성 표시 가루녹차 ‘클로렐라 가루녹차’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녹차원(대표 김재삼)은 기능성 표시 녹차인 ‘클로렐라 가루녹차’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분말 형태의 다류 제품인 고형차 유형에서 ‘일반 식품 기능성 표시제’가 적용된 첫 사례다.


‘일반 식품 기능성 표시제’는 과학적 근거가 있다면 일반식품도 기능성 표시를 할 수 있어, 국내 기능성 원료 개발 유도와 식품산업 활력을 도모하고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됐다.


‘클로렐라 가루녹차’는 가루녹차에 피부 건강,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된 클로렐라가 함유됐다. 가루녹차를 섭취할 때 1회 섭취량(1.2g) 당 클로렐라의 총엽록소로서 2.4mg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녹차원 담당자는 “한잔의 차도 보다 건강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 식품인 클로렐라 가루녹차를 출시했다”며 “건강한 원료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다양한 기능성 표시 식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