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는 26일 충북도청에서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시종 도지사와 전국한우협회 김삼주 회장이 함께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엑스포 성공개최, 지역 활성화와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단체관람 지원 등 유기농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시종 공동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엑스포 홍보 지원을 약속한 전국한우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온 국민의 관심과 호응이 절실하며. 건강한 사회의 초석이 될 유기농 산업 발전을 위해 전국한우협회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회장은 “유기농 산업이 미래에 핵심산업이 될 것에 깊이 동감하며 전국한우협회는 유기농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충청북도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충북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광장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