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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멕시칸 할라피뇨로 화끈하게 매운 C콘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매운 고추 할라피뇨의 강렬한 매콤함을 담은 ‘C콘 핫멕시칸할라피뇨’를 선보인다. 누구나 좋아하는 옥수수의 고소함과 멕시코 본토 할라피뇨의 화끈한 매운맛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 옥수수칩 겉면에 할라피뇨 시즈닝을 솔솔 뿌린 덕분에 고소함에 이어 서서히 강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양파와 옥수수 본연의 단맛까지 살린 덕분에 ‘맵달(매운맛+단맛)스낵’으로 완성된 것.

 

게다가 멕시코인들을 넘어 세계인들이 인정한 옥수수와 할라피뇨의 만남이라 찰떡궁합 음식조합이다. 멕시코 대표 음식인 나초 처럼 살사소스, 사워크림,  과카몰리 등과 함께 즐기면 이국적인 달달한 매콤함까지 맛볼 수 있는 이유다.

 

할라피뇨의 화끈한 매콤함으로 무더위에 지친 여름 입맛을 돋워주고 폭염에 쌓인 스트레스를 한번에 해소해 줄 ‘이열치맵’ 아이템으로 좋다. C콘칩 특유의 고소함에 달달한 매콤함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어린이 간식은 물론 어른들의 맥주안주로도 제격이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그간 C콘의 고소함에 잘 어울리는 발사믹, 와사비, 체다치즈 등 독특하고 신선한 맛으로 콘스낵의 다양화를 주도했다”며, “할라피뇨 처럼 차별화되면서도 트렌디한 새로운 맛을 계속 선 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