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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정보원, 식품이력추적관리 온라인 교육 콘텐츠 15건 제공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임은경, 이하 정보원)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산업체 종사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식품이력추적관리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유튜브를 통해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온라인 교육 콘텐츠는 각 업체별 특성에 따라 ▲제조업체용 ▲수입업체용 ▲건강기능식품유통전문판매업체용 ▲기타식품판매업체용으로 구분하여 맞춤형 교육 콘텐츠로 제공한다. 


또한 영업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 및 ▲조사·평가 및 회수 발생 시 조치사항 ▲식품이력추적관리 이력정보 ‘직접연계’ 방법도 제공한다.


임은경 원장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현장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산업체 종사자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산업체 특성에 맞춰 온라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