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알함브라, 라거 싱귤러 캔.리제르바 1925 병 2종 선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스페인 남부 도시 그라나다를 기반으로 명성 있는 브루어리, '세르베자스 알함브라(Cervezas Alhambra)'가 한국에 진출한다. '세르베자스 알함브라'는 자신들의 가장 대표적인 수제 맥주인 '알함브라 라거 싱귤러(Alhambra Lager Singular)'와 '알함브라 리제르바 1925(Alhambra Reserva 1925)', 2종 맥주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서두르지 않고 충분한 시간을 들여 양조한 '알함브라 라거 싱귤러'는 일상생활에서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라거 맥주이며, 앰버 라거 스타일의 '알함브라 리제르바 1925'는 '세르베자스 알함브라'의 플래그쉽 맥주 브랜드로, 이 두 맥주 모두 오감으로 만끽하는 매우 훌륭한 맥주이다.

 

특유의 예술 정신과 함께 삶의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는데 있어서 훌륭한 맥주로 찬사를 받고 있는 '세르베자스 알함브라'는 1925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인 알함브라 궁전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스페인 남부 도시 그라나다에서 탄생한 브루어리이다.

 

서서히 진행되는 발효과정에 따라 서두르지 않고 충분한 시간을 들여 양조한 '알함브라 라거 싱귤러'는 밝게 빛나는 황금빛 색상과 함께, 너무 무겁거나 가볍지 않은 중간 정도의 바디감에 섬세하면서도, 은은하게 다가오는 과일과 꽃의 아로마와 진한 풍미가 살아있는 것을 특징으로 일상생활에서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페일 라거이다. 크리미한 거품이 있어 부드럽고 그윽하게 마실 수 있으며, 적당하고 매우 균형 잡힌 쓴맛을 바탕으로 부드럽고 살짝 달콤한 끝 맛과 함께 꽃 내음이 마지막까지 이어진다.

 

세르베자스 알함브라의 국제사업부문장, 에릭 뒤샴(Erik d’Auchamp)은 "최고의 파트너와 함께 한국 시장에 출시를 한 만큼 상징적인 스페인 브랜드를 접한 소비자들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