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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대한육상연맹에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지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지난 1일 대한육상연맹과 용품 후원 계약 협약을 맺고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매일유업 본사에서 진행됐다.  당일 협약식에는 김선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매일유업 관계자와 대한육상연맹 임대기회장, 김정봉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매일유업은 이번 협약 후 1년 간 육상 국가대표팀에게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제품을 후원한다. 국가대표 선수단과 우수 육상선수의 경기력 향상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다. 이와 함께 대한육상연맹의 단백질 보충제 공식 후원사로서 전국육상선수권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육상연맹 임대기 회장은 “매일유업과 함께하는 이번 협약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는 “코로나 이후 생활체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만큼, 매일유업의 우수한 개발력을 집약한 셀렉스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대한육상연맹과 함께 국민 체력 증진과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셀렉스 스포츠는 매일유업의 성인영양식 ‘셀렉스’ 산하 스포츠 전문 브랜드다. 운동 후 단백질 보충을 위해 체내 흡수가 빠른 분리유청단백질(WPI)만을 100%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분말타입의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파우더’와 RTD(Ready to Drink) 타입의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는 운동 전후 음용하기 적합하도록 갈증을 해소하는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달걀 약 3개 분량인 단백질 20g과 L-카르니틴 200g을 함유해 단백질 보충은 물론 운동 전후 활력 보충에도 좋다. 100% 분리유청단백질(WPI)만 사용한 것은 물론 무지방, 무유당(락토프리)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