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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알로에, ‘우먼스 레벨업 W’ 출시 한 달 만에 5000세트 판매 돌파

‘MS-10 엉겅퀴등복합추출물’, ‘감마리놀렌산’ 등 주원료로 여성 건강문제 개선 초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가 지난달 방판 전용으로 선보인 여성 건강기능식품 ‘우먼스 레벨업 W’가 중장년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건강 중시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여성 갱년기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거나 의학적인 방법으로 해결했던 과거와는 달리 ‘먹는 것’으로 증상을 완화하려는 이들이 늘면서 여성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 김정문알로에는 이와 같은 추세를 반영해 여성 건강문제를 포괄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우먼스 레벨업 W’를 출시했다.


‘우먼스 레벨업 W’는 ‘MS-10 엉겅퀴등복합추출물’과 ‘감마리놀렌산’ 등을 주원료로 하는 국내 유일의 2중 기능성 제품으로, 지난달 19일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세트(매출액 17억)를 돌파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MS-10 엉겅퀴등복합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전성을 입증받아 신규 건강식품 원료(NDI)로 등재됐다. 인체시험을 통해 안면홍조, 감각이상, 수면장애, 신경과민, 우울, 두통, 어지럼증, 피로감, 근육•관절통, 가슴두근거림, 개미환각, 질건조감 등 총 12가지의 여성 갱년기 상태지수(KI) 개선과 뼈 건강, 수축기•이완기 혈압 안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신체적, 심리사회적, 성적, 혈관운동신경 증상 등 27가지 세부 항목으로 구성된 여성 갱년기 삶의 질 평가지수(MENQOL)를 대폭 개선하는 효과도 나타났다.

 
오메가6 지방산의 일종인 ‘감마리놀렌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및 혈행 개선은 물론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유발하는 월경전 증후군을 완화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해당 제품은 달맞이꽃종자유보다 약 2~3배 많은 감마리놀렌산이 함유된 ‘보라지유’를 활용해 효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신제품 ‘우먼스 레벨업 W’는 안전성과 기능성을 내세운 여성 건강 토탈케어 제품으로, 1일 2회, 1회 2캡슐 섭취로 건강 전반을 관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약 3000억 원으로, 2010년(약 100억 원) 대비 약 30배 성장했다. 김정문알로에는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지난 2001년 식물성 여성 호르몬을 이용해 갱년기 증상 극복을 돕는 ‘에스트로플라젠’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후 20년간 여성 소비자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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