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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매일바이오 모델에 성유리...신규 캠페인 진행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그룹 핑클 출신의 배우 성유리씨를 매일바이오 모델로 발탁,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

 

26일 온에어되는 신규 CF는 알로에의 면역력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과거 모 화장품 브랜드의 유명 CF를 차용,  알로에의 면역력을 강조하며 유쾌하게 패러디했다. 광고 모델 성유리는 ‘내 몸을 지키는 알로에의 힘’을 ‘양보하지 말고 맛있게 드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새로운 CF는 과거 화장품 브랜드 CF를 기억하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일바이오 모델로 발탁된 배우 성유리는 “알로에는 6천 년 전부터 능력을 검증받은 인류 최초의 약초다.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시되는 시기, 알로에의 힘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2000년대 초반 CF를 재해석한 신규 광고를 통해, 보시는 분들이 추억을 소환하며 재미를 얻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매일유업은 신제품 출시 및 신규 캠페인 런칭을 기념,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바이오 알로에를 구매한 뒤,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은 3월 21일까지로, 매일유업은 기간 내 매주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기와 신세계 상품권, 매일바이오 알로에 제품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매일유업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일유업의 매일바이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LGG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LGG유산균은 면역계 논문 314편, 호흡기 감염 논문 24편 등 총 1,028편의 연구논문과 233 건의 임상시험 등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그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유산균이다.  LGG유산균은 체내 유해균은 없애고 유익균은 증식시켜 대장질환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피부의 자극 또한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