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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설 선물 얼리버드 최대 60% 할인

건강식품, 정육, 수산, 과일, 디저트, 생활용품 등 총 570여 개 상품 구성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장보기 앱 마켓컬리는 오는 2월 둘째주에 있을 설을 대비해 선물세트를 미리 구매하면 최대 60% 할인 및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 제공, 매일 바뀌는 특가상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설 선물 얼리버드’ 기획전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마켓컬리가 설 선물 얼리버드 기획전을 맞아 선보이는 상품은 총 570여 가지이며, 최대 60% 할인을 적용한다. 건강식품, 정육, 수산, 과일, 디저트, 생활용품 등 여러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상품들로 준비했으며, 3만 원, 5만 원, 10만 원, 20만 원 등 가격대를 구분해 고를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설 선물 얼리버드 기획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선물 특가’를 오는 2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오전 11시마다 새로운 특가 선물을 공개하며,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선물세트 구매 시 고객의 가격 부담을 줄여주는 할인 쿠폰 4종 패키지를 제공한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3천 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1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5천 원, 2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할인해 주는 등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선물세트 상품에만 적용되며, 설 선물 얼리버드 기획전이 마무리되는 1월 1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카드 결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기획전 기간 내 하나카드로 5만 원 이상(쿠폰 할인 및 적립금 적용 후의 실 결제 금액 기준) 결제 시 3천 원을 추가 할인한다.
 

이번 설 선물 얼리버드 기획전에서는 고객의 고민을 덜어줄 맞춤 선물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물세트 받을 분의 성별(남/여/공통), 대상(부모님/친척/은사/동료), 연령(청년/중년/장년), 가격대(5만 원 미만 ~ 10만 원 이상)를 선택하면 해당 조건에 맞는 맞춤 선물 8종을 추천한다. 또한, 컬리가 고른 추천 상품의 경우 프리미엄, 판매량, 컬리온리, 유명브랜드, MD 추천 등 분류를 세분화해 고객이 고를 수 있는 선택지를 다양하게 제안한다. 


원하는 날짜에 선물세트를 전달할 수 있는 예약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예약 상품의 수령일은 설 연휴 전 주인 2월 4일(목)부터 2월 8일까지로 수령일 4일 전 오후 11시(8일 수령은 3일까지)까지 상품 주문, 취소, 배송지 변경 등을 마감해야 한다. 예약 배송은 샛별배송 대신 낮 배송인 택배 배송으로 전달된다. 주문한 다음 날 받아보는 내일 배송 서비스의 경우 샛별 배송은 2월 10일 오후 11시까지, 택배 배송은 2월 5일 오후 8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50만 원 이상 대량 주문 고객은 전화, PC, 모바일 등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10% 적립 또는 10% 추가 할인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