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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F&B 복음자리, 달콤한 애플망고청 ‘진심의 애플망고’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F&B 복음자리가 달콤한 애플망고 과육을 담은 과일청 ‘진심의 애플망고’를 선보였다. 집에서 직접 음료나 디저트를 만들어 먹는 ‘홈카페족’을 겨냥한 제품으로 유명 카페에서 즐기던 애플망고 메뉴를 집에서도 손쉽게 제조할 수 있어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에도 부합한다는 평가다.


‘진심의 애플망고’는 지난 11월 출시한 ‘진심의 딸기’에 이은 시리즈 제품으로, 당도가 높은 애플망고를 65% 함유했다. 복음자리만의 공법을 활용해 물을 한 방울도 섞지 않고 인공색소와 인공향료, 보존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애플망고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수살균처리를 통해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대폭 줄여 맛과 품질을 균일화했으며, 유통기한을 5개월로 늘려 보관 편의성을 높였다.


페트병 제품으로 출시돼 냉동망고를 해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원하는 만큼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진심의 애플망고’와 우유를 2대 5 비율로 섞어 진한 애플망고 라떼로, 요거트와 1대 3 비율로 섞어 부드러운 애플망고 요거트로, 사이다와 1대 3 비율로 섞어 달콤한 애플망고에이드로 즐기는 등 활용법도 다양하다.


대상F&B 복음자리 관계자는 “외부 활동이 제한된 요즘, 집에서도 간편하게 이색 카페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맛은 물론 씹는 재미까지 더한 애플망고청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