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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컵으로'...써모스, '트럼펫 컵 타입 보온병'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써모스가 뚜껑을 컵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 실용성을 더한 ‘트럼펫 컵 타입 보온병’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써모스는 음료를 컵에 따라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뚜껑을 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트럼펫 컵 타입 보온병’을 기획했다. 슬림한 바디에 실용적인 350ml, 500ml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됐으며, 실버핑크,  클래식 네이비, 메탈그레이, 실버그린 등 은은하고 세련된 컬러로 어디에 매치해도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트럼펫 컵 타입 보온병의 컵은 ‘나팔’ 형태로 디자인되어,  입을 대고 음료를 마실 때 음료가 컵 표면을 타고 흘러내리는 현상을 방지해 언제 어디서든 깔끔한 사용을 돕는다. 아울러, 입이 닿는 부분은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해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뚜껑을 열고 가운데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간단히 열 수 있는 원터치 구조를 적용했으며 ‘풀 오픈 마개’로 마개를 젖혔을 때 완전히 고정이 가능해, 내용물을 따르기에도 편리하다. 

 
트럼펫 컵 타입 보온병은 270g의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구조로 제작된 탁월한 보온(냉)효력으로 6시간기준, 74도 이상, 10도 이하의 온도가 유지된다(500ml 기준). 아울러, 내용물이 밖으로 샐 염려가 없는 강력한 밀폐력으로 등산이나 골프,  낚시 등 장시간 즐기는 액티브한 스포츠 활동에도 적합하며, 평소 클래식한 보온병 타입을 선호하는 시니어층에게 외출 시 휴대용 보온병으로 제격이다.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 갖춘 제품으로, 연말을 맞아 부모님이나 은사님 등에게 드릴 감사 선물로도 좋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스테인리스 18-8로 제작되어 잘 녹슬지 않으며, 부품은 개별 분리하여 세척이 가능해 보다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부품 별로 교체가 가능해 경제적으로 사용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한편, 써모스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이해 공식 온라인몰에서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5일 단 하루 동안 공식 온라인몰 장바구니에 정확히 20만 원어치의 제품을 담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하여 해당 장바구니에 담긴 제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써모스산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 구매 금액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메리 써모스마스 이벤트’를 통해, 5만 원, 10만원, 2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3천 원, 1만 원, 3만 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써모스 관계자는 “트럼펫 컵 타입 보온병은 뚜껑을 컵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고, 트럼펫 모양의 컵으로 더욱 깔끔한 음용을 도와 언제 어디서나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가벼운 무게, 우수한 보온(냉)력, 고급스러운 컬러 등의 장점으로 골프, 등산 등 액티브한 스포츠를 즐기는 친구나 가족에게 크리스마스, 연말 선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