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신송식품, ‘집밥족’ 겨냥한 장류 추석 선물세트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송식품이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올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문화의 확산으로 외식 보다 ‘집밥’을 해먹는 가구의 증가에 맞춰 실속 있는 선물세트가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전통 장류 기업 신송식품은 자사의 대표 발효제품들로 구성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내세웠다.

 

신송식품의 추석선물세트 ‘어울림1호’는 신송식품만의 식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연 발효 숙성 공법을 사용한 양조간장, 맛간장, 진간장 총 3종의 프리미엄 간장들로 구성하였다. 풍부한 감칠맛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배합비를 개선하여 요리의 깊은 맛과 향이 살려주며, 조림, 찌개 등 요리의 색과 맛을 내는 용도로 제격이다.

 

특히, 올해 신송식품이 새롭게 선보인 만능간장 용도의 ‘어울림 맛간장’은 식물성인 콩 메주 발효액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섭취 할 수 있다. 콩메주와 국내산 양파, 마늘을 사용한 야채추출물을 동시에 발효하여 재료 고유의 맛을 극대화하며 더욱 깊고 구수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신송식품의 대표적인 장류 제품들을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는 ‘명작1호’세트도 새롭게 선보였다. 간장3종과 짠맛을 줄인 고추장, 된장, 쌈장이 추가된 구성으로, ‘짠맛을 줄인’ 장류 3종은 신송식품의 독자적인 저염발효기술이 녹아있는 저염 장류 시리즈 제품이다. 염도를 낮춘 대신 감칠맛을 높여 동일한 양으로도 진한 장맛을 느낄 수 있다.

 

신송식품은 장류 선물세트 외에도 레토르트 간편식들로 구성된 ‘오롯한’ 선물세트도 판매예정이다.

 

삼계탕으로만 구성된 ‘오롯한 삼계탕’세트와 육개장, 미역국 등 4종의 국탕찌개로 구성된 ‘오롯한 한그릇’ 선물세트는 간편한 가정간편식(HMR)을 즐겨 찾는 1인가구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신송식품의 관계자는 “신송식품의 대표 발효제품들과 레토르트 간편식 등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세트들로 구성하였다.”며 “코로나로 힘든 요즘 저렴하면서도 실속 있는 신송식품의 추석선물세트를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