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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 제품 5종, 마켓컬리 입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밀키트 솔루션 기업 마이셰프의 인기 메뉴 5종이 지난 20일 마켓컬리에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제품의 퀄리티, 생산과정과 안정성 등 제품 품질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철저한 내부평가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의 입점을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은 판매 채널이다.


이번 마켓컬리에 입점된 마이셰프 제품은 장어 한 마리 덮밥, 군산식 일품 아귀찜, 명품 알찜, 감바스알아히요&파스타, 소고기고추잡채&꽃빵으로 마이셰프 내부 판매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난해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들을 컬리 전용제품으로 재해석해 출시했다.


마이셰프는 2011년 창립 이후 벤처기업 인증부터 HACCP과 ISO 22000 인증 모두를 밀키트 업계 최초로 획득하는 등 현재 쿠팡, 마켓컬리 등 40여 개의 온라인채널과 주요 백화점 4개 브랜드 전부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판매 채널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 미스터트롯 가수 영탁을 모델로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매출이 급성장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밀키트 대표 기업이다.


밀키트(meal kit)는 손질된 정량화된 식재료를 소스와 함께 제공하는 신개념 요리 스타일의 패키지 제품으로, 기존의 완조리 중심 간편 가정식과는 달리 신선하고 직접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직접 재료를 구매하는 것보다 더 경제적이라는 이점으로 국내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마켓컬리의 높은 품질 안정성과 ‘샛별배송(새벽배송)’ 서비스가 마이셰프의 혁신적인 밀키트 제품과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제품을 깐깐하게 확인하고 구매하지만, 한편으로는 간편하고 신선한 식품을 원하는 요즘 세대 바쁜 직장인과 1인 가구, 또 육아를 하고 있는 젊은 주부층 등에게 큰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마이셰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밀키트에 대한 수요에 맞춰 올해 경기도 광주에 제2공장을 설립하고 현재 일 3.5만여 개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양산 체계를 갖추었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마켓컬리에 입점 돼 있는 제품에 대해 신뢰하고 구매하는 만큼 마이셰프 5종 제품 입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에 주력해 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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