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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뉴스] 지난해 가장 많이 섭취한 기능성식품은 '비타민 및 무기질'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섭취한 기능성식품은 비타민 및 무기질로 나타났다.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 등 효능을 강조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섭취 증가율로 눈에 띄게 늘었다.


5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19 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이 지난해 가장 많이 섭취한 기능성식품(건강기능식품/건강식품)은 비타민 및 무질(56.6%)이다. 뒤이어 인삼류(39.5%), 필수지방산(34.7%) 순이다.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제품은 발효미생물류인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와 오메가3, 클로렐라/엽록소 제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16.8%에서 25.7%로 8.9%p 증가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오메가3 등 필수 지방산과 클로렐라/엽록소는 각각 6.1%p, 3.0%p 올랐다.


한편, '2019 식품소비행태조사'는 만 19세 이상 만 75세 이하 식품주구입자 3337명, 만 13세 이상 만 75세 이하 가구원(성인, 청소년) 678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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