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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의원, "중국 후베이성 제한적 입국금지보다 범위 확대가 우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지원 확대 강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제5정조위원장은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지원 확대를 강조했다.


전현희 위원증은 "중국 후베이성에 한정된 '제한적 입국금지'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에 역부족"이라면서 "신종 코로나가 중극 전 지역에 발생하는 만큼 입국제한을 확대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어린이만큼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 체온계와 열감지기, 마스크 등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전향적인 대책도 검토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집 보육교사 긴급지원 요청과 어린이 돌봄서비스 확대를 강조하고 중국 유학생 및 교환학생 등에 대해서 적극적인 조치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