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광주지방청은 관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업체 및 인증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30일 광산구청소년수련관(광주 광산구 소재)과 31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제주시 소재)에서 ‘2020년 HACCP 지원사업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광주지원)과 함께 HACCP 기술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HACCP 정책방향 ▲HACCP 재정 지원 사업 및 기술지원 사업 안내 ▲HACCP 인증 및 조사․평가 결과 분석 ▲질의응답 및 업체 의견수렴 등이다.

광주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HACCP 적용 확대를 통해 안전한 식품제조 환경을 만들고 국민 안심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제조업체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