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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윙스타 시리즈’, 출시 한 달 21만 개 판매 돌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bhc치킨이 지난 12월 출시한 ‘윙스타 시리즈’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1만 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bhc치킨은 출시 후 지금까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뿌링클’을 잇는 차세대 신메뉴 탄생에 주목하고 있다. 5년간 누적 판매량 3,400만 개를 넘어선 스테디셀러 ‘뿌링클’의 경우 출시 한 달 만에 16만 개가 판매됐고 ‘윙스타 시리즈’는 21만 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빠른 속도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이다.


bhc치킨이 야심차게 내놓은 ‘윙스타 시리즈’는 bhc치킨의 대표 인기 메뉴를 활용한 뿌링클 윙, 맛초킹 윙, 레드킹 윙, 후라이드 윙 등에 새로 선보이는 골드킹 윙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육즙이 많고 부드러운 치킨의 날개 부분만을 사용해 만든 ‘윙스타 시리즈’는 윙과 봉으로만 구성했으며 날개의 윙과 봉이 각각 분리돼 있어 먹기 간편하다.


‘윙스타 시리즈’에서 새롭게 선보인 맛 ‘골드킹 윙’은 오랜 시간 발효시킨 숙성 간장과 달콤한 꿀을 사용해 소스의 맛이 깊고 깔끔하다. 또한 신선한 마늘을 갈아 넣어 알싸한 마늘향의 진한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튀김옷의 쌀가루를 첨가하여 바삭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골드킹 윙’은 ‘윙스타 시리즈’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큰 인기를 구가했다. 이에 대해 bhc치킨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bhc치킨이 내놓는 신메뉴에 굳건한 믿음을 보내주신 결과라 말했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장은 “윙스타 시리즈의 인기는 최근 증가한 부분육 수요를 반영해 bhc치킨의 매출 순위 상위권 메뉴들을 치킨 날개 부위에 접목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R&D 시스템 아래 외식 트렌드를 고려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