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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인천공항 25개 식음사업장 위생등급제 ‘매우 우수’ 인증 획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대표 김길수)은 인천국제공항 내 운영하는 식음사업장 25개점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인증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매우 우수’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위생등급이 우수한업소에 한해 2년마다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아워홈이지난 2017년 인천국제공항 내 외식업체 중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 이어 아워홈은 지난해 11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 25개매장에 대한 평가를 신청했으며, 약 2개월의 평가 과정을거쳐 모든 매장이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2018년 신규로 인증 받았던 3개점포를 합하면 총 28개 점포가 ‘매우 우수’ 등급 인증을 받은 셈이다. 이로써 아워홈은 인천공항 내 일반음식점 중 최다 인증 매장을 보유하며 전세계인이 이용하는 대표 식음사업장으로서식품위생에 대한 보다 높은 신뢰도를 확보했다.


아워홈은 위생관련 각종 인증과 사내교육시스템 등을 통해 식품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997년 업계 최초로 ‘식품위해요소 품질관리기준’(HACCP) 시스템을 적용한 위생 평가를 도입했으며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 ‘국제공인 한국인정기구(KOLAS) 시험기관인증’,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획득과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등 체계적인 식품안전관리로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식약처 ‘음식점위생등급제’ 평가에 신청한 전 매장 모두 ‘매우 우수’ 등급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철저한 교육과 관리로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2017년부터 시행하는 제도로, 전국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수준이우수한 업소에 한하여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위생등급 표지판을 통해 소비자들의선택권 보장은 물론,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매장 등급은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나뉘며, 각등급별 기준 내 총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은 경우에만 ‘매우 우수’ 등급을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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