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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싱카이’, 연말맞이 ‘연년유여(年年有余)’ 신메뉴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대표 김길수)이 운영하는 중식 파인다이닝 브랜드 ‘싱카이’에서 연말맞이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중식 4대 요리의 진수를 선보이는 ‘싱카이’는 이번 신메뉴 테마를 ‘해마다풍요를 바랍니다’라는 의미의 ‘연년유여(年年有余)’로선정하고, 육류와 해산물 등이 풍성하게 담긴 메뉴를 코스별로 구성했다.

 
코스로 ▲’싱카이 특 냉채’는 소고기, 전복, 송화단 등으로 입맛을 돋워주며 ▲’게살 샥스핀찜’은 중국의 귀한 재료인 샥스핀과 게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마라 해삼 구육’은 돼지고기, 해삼, 공심채가 매콤한 마라소스와 어우러져 중독성 있는 맛을 선사한다. ▲’아귀생선찜’은부드럽고 촉촉한 아귀살에 싱카이 특제 소스를 곁들인 일품 메뉴다. ▲’흑후추 전복 관자’는 부드러운전복과 관자에 흑후추로 깊은 풍미를 더했다. ▲’소안심 구황볶음’은 황제에게만 진상됐던 귀한 식재료인 ‘구황’과 담백한 소고기를 함께 볶아냈다. 후식으로는 배와 은이버섯, 연자육 등을 넣고 끓인 보양식 ▲’천패설리’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싱카이 광화문점, 역삼점, 여의도점에서만나볼 수 있다. A1블랙카드 보유 시 최대 4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아워홈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코스메뉴를 준비했다”며 “싱카이의 프리미엄 메뉴로가족 혹은 연인들과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 ‘싱카이’는 1930년대 상하이의 고급 레스토랑을 그대로 재현한 프리미엄 중식당이다. 40년 경력 중식 명장의 노하우가 담긴 중국 4대 지역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일품이나 코스요리는 물론 중국술과 와인까지 준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이나 상견례, 비즈니스 미팅에 적합하다. 광화문점, 역삼점, 여의도점 등 총 7개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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