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서울지방청은 오는 29일 윤형주 청장이 식품 제조업체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한성식품 정선지점(강원 정선군 소재)을 현장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김장철을 맞아 김치의 안전관리를 위해 제조관리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관리 현황 점검 ▲김치 제조 식품안전 및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 당부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민 식생활 패턴에 맞추어 계절별․시기별 성수식품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실시해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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