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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젊은 세대에게서 적극행정 길을 묻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오는 24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서울시 양천구 소재)에서 ‘적극행정 열린소통대화’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젊은 세대로부터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적극행정 추진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이의경 식약처장을 비롯해 20~30대 식약처 직원, 대학생으로 구성된 식약처 정책소통단, 공공기관 소속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식약처 적극행정 추진사항 공유 ▲2019년 식약처 대표 적극행정 우수사례 소개 ▲적극행정에 대해 묻고 답하기 ▲적극행정 다짐결의 이벤트 진행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적극행정 열린소통대화를 통해 소극적인 업무 관행을 탈피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식·의약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