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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아프라키돼지열병 발병에 '한돈데이' 행사 취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경기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하면서 한돈데이 행사가 취소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으로 인해 10월 1일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한돈데이 행사가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매년 10월 1일 한돈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촉진에 기여하는 날을 정례화 하기 위해 한돈데이로 지정, 매년 이를 기념하고 한돈의 우수성과 소비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10월 1일 서울 상암에서 한돈데이 행사를 준비했다. 그러나 행사를 앞두고 경기 파주에서 ASF가 발병함에 따라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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