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인지방식약청장에 김영균 전 광주지방식약청장 임명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경인지방식약청장에 김영균 전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임명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국장급 고위공무원인 경인지방식약청장에 김영균 전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19일자로 임명했다.

김영균 청장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OREGON대 대학원 정책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고시를 패스해 보건복지부 차관비서관으로 근무를 시작으로 사회복지정책실 장애인정책과, 보건의료정책본부 질병관리팀장, 공공의료팀장을 거쳤다. 2009년 식품의약품안전청 시절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을 맡아 특별사법경찰을 도입했다.

이후 불량식품근절추진단(TF),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기획조정과장을 거쳐 의료기기안전국장,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광주식약청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