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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후유증 극복 돕는 식음료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휴가철 건강 관리를 위한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컨디션 조절에 도움을 주는 식음료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제품들은 자칫 부족해질 수 있는 수분을 보충해 주거나 피로를 덜어줘, 휴가 시즌에 겪기 쉬운 온열 질환이나 떨어진 체력, 피로 등으로 인한 후유증을 예방하고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고려은단의 ‘허니&유자 비타민C 곰돌이 푸 에디션’은 영국산 비타민C 1000mg에 국산 유자농축 과즙과 국산 벌꿀을 넣어 상큼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선보인 ‘스파클링 비타민C 디즈니 미키&미니 에디션’ 역시 영국산 비타민C 1000mg이 함유된 제품으로, 레몬 과즙과 스파클링까지 더해 청량하게 즐길 수 있다.

코카-콜라의 ‘토레타!’는 물처럼 마시기 좋은 데일리 수분보충 음료다. 최근 새롭게 출시된 ‘토레타! 로즈힙워터’의 경우에는 로즈힙 추출물의 상큼한 맛을 더했으며 500ml 기준 32kcal의 저칼로리 제품으로 더욱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하루야채 오리지널’을 리뉴얼 출시했다. 기존 14종의 채소를 함유한 음료에 양배추, 케일, 미나리 등 7종을 더해 총 21종의 채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성인 기준 일일 채소 권장량인 350g을 충족하고 있어 건강을 챙기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휴가 후유증으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잠자기 전 수면 리듬을 조절하는 트립토판이 들어 있는 따뜻한 우유나 잠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이 함유된 아몬드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정식품의 리얼 시리즈 중 ‘리얼 아몬드’는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아몬드를 통째로 갈아 넣은 제품으로, 원물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항산화 및 이너뷰티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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