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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국민 생각 공모 시상

'숲 트라우마 치료 프로그램 도입' 최우수상 수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국민 신뢰 향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고유 업무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고자 국민 생각 공모전을 실시했다.


금번 공모전은 국민들의 높은 참여로 접수 기간(5.31∼6.14, 15일간) 동안 총 119건이 접수됐다. 이 중 소관부서 내부검토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 임직원 공감도 설문조사를 거쳤으며 내·외부로 구성된 혁신추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했다.
   
이번 심사과정은 혁신성.경제성.효율성.실용성 등을 고려해 진행됐으며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 등 총 4건을 선정했다.

수상은 최우수상 김성일 '숲 트라우마 치료 프로그램 도입', 우수상 안은경 '방역 어플 서비스 제공', 장려상 김지현 '내 손안에 축산.방역 관리'와 이슬기 '기관 서포터즈 활동 모집' 공모자가 선정됐으며 부상으로 각각 최우수상은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수상자 김성일(수원시) 씨는 “현장을 비롯한 기관에서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는 것 같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기관에서 하는 일을 알게 된 만큼 홍보대사를 자처해 다른 국민들에게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겠다. 앞으로도 기관의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석찬 본부장은 “국민 생각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오늘 선정된 제안을 비롯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우리 본부 조직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국민이 체감하는 수준의 서비스 개선 노력으로 우리 본부 미션과 비전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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