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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본그룹, 더본코리아, 붓처스컷, 한촌설렁탕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본그룹, 임직원 해외 봉사 ‘베트남 감사 나눔 여행’ 떠나


본그룹이 임직원들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총 6일동안 베트남 북동부에 위치한 타이응우옌으로 ‘감사 나눔 여행’을 떠났다.

이번 ‘감사 나눔 여행’은 작은 일에도 감사함을 찾고 표현하자는 기업 문화를 반영한 감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본그룹 임직원 총 13명이 참가한다. 임직원 봉사단은 베트남 타이응우옌 시에 위치한 ‘반랑중학교’를 찾아 교육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먼저, 열악한 환경 탓에 제대로 된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없었던 반랑중학교 아이들을 위해 교내 ‘컴퓨터실’을 개소하고 약 600만 원 상당의 컴퓨터를 지원한다. 교실 내부 역시 각종 장비와 책상, 의자 등을 새 제품으로 구비하고 페인트칠과 미화 활동으로 교내 시설을 리모델링한다.

임직원과 반랑중학교 아이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함께 짝을 이뤄 미술 교육을 수행하고 타이응우옌 반랑중학교 실내에 벽화를 그려 아이들이 밝게 자라날 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 데 일조한다.

더불어 쌀, 콩을 주성분으로 비타민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가 함유된 분말 형태의 ‘본사랑죽’ 100인분과 등하교 시 책, 필기구 등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는 책가방 65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이번 ‘감사 나눔 여행’은 현지 중학교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더해 더욱 의미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께 받은 큰 사랑을 글로벌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본코리아 돌배기집, 지친 여름철 입맛 돋워주는 ‘뚝돌배기’ 출시

더본코리아의 차돌박이전문점 돌배기집(대표 백종원)이 기진맥진한 여름철 입맛을 돋워주는 ‘뚝돌배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뚝돌배기’는 뚝배기에 불고기 육수와 차돌박이, 두부, 당면사리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낸 메뉴로, 돌배기집 만의 차별화된 불고기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방이 적고 퍽퍽한 고기부위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불고기와 달리 뚝돌배기는 양지머리뼈에 붙은 ‘차돌박이’ 부위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차돌박이는 희고 단단한 지방을 포함하고 있어 조리 시 고소한 풍미가 살아나는 것이 장점이며, 주로 얇게 썰어서 조리되기 때문에 고기의 육즙과 양념이 조화롭게 어뤄져 맛을 내기에 좋다. 쫄깃하면서도 꼬들꼬들한 차돌박이의 식감은 달콤하면서도 진한 불고기 양념 맛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줄 숙주와 파, 계란 고명을 푸짐하게 올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한 뚝돌배기는 한 번 끓이면 보온이 유지되는 뚝배기에 제공되어 식사가 끝날 때까지 따뜻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차돌박이와 달큰한 국물, 두부, 각종 고명을 밥에 얹어 덮밥으로 즐겨도 좋다.

신메뉴 ‘뚝돌배기’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돌배기집 직·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6000원이다.

돌배기집 관계자는 “불고기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출시 요청에 힘입어 돌배기집의 대표 메뉴인 ‘차돌박이’와 궁합이 좋은 숙주를 활용한 뚝배기불고기 스타일의 신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테스트 출시 당시 어린 아이들과 중장년층의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가족 단위 손님들은 물론 여름철 입맛을 잃은 분들 모두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붓처스컷, 원기회복 으뜸인 ‘랍스터’ 신메뉴 선봬

SG다인힐(이하 다인힐)'의 ‘붓처스컷’이 여름 무더위에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원기회복 음식인 ‘랍스터’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피로 해소와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타우린이 풍부하여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랍스터’를 활용했다. 기존 붓처스컷의 인기 메뉴와 랍스터를 더해 더욱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메뉴 구성은 ▲랍스터와 1차 웻 에이징 후 드라이 에이징을 거쳐 육즙 가득한 립아이 스테이크를 함께 즐기는 Surf & Turf ▲랍스터와 감자메쉬 ▲랍스터와 왕새우, 문어, 가리비 등 매일 다른 신선한 해산물이 함께 나오는 모듬해산물 구성이다. 각 가격은 랍스터와 립아이 스테이크 1인 6만 5천원, 2인 12만원, 랍스터와 감자메쉬 5만원, 랍스터와 모듬해산물 10만원이다.

또한 ‘붓처스컷’은 신메뉴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랍스터 신메뉴와 프로모션 와인을 함께 주문하면 와인 할인과 함께 병맥주 2병을 추가로 증정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여름 성수기 동안 진행된다.

다인힐 관계자는 "붓처스컷의 이번 신메뉴는 평소 비싸다는 인식 때문에 접하기 어려웠던 ‘랍스터’를 기존 인기 메뉴와 콜라보하여 저렴하게 만나보실 수 있다”며, “다인힐은 매 시즌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신메뉴를 개발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촌설렁탕, 여름 시즌 맞아 ‘세상에서 제일 시원한 냉면 세트’ 판매

이연에프엔씨(대표 정보연)의 한촌설렁탕이 여름 시즌과 드라마 제작지원을 기념해 세상에서 제일 시원한 냉면 세트를 출시했다.  
 
한촌설렁탕은 매년 여름 한정 메뉴로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에는 갈비만두와 떡갈비를 더한 세트 메뉴를 구성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촌설렁탕의 냉면세트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나홀로세트와 둘이서 즐길 수 있는 단짝세트, 둘둘세트 등 총 3가지 세트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나홀로세트는 특제 소스의 매콤함과 새콤함이 어우러진 ‘한촌 비빔냉면’과 한촌설렁탕의 비법 육수로 만든 시원한 ‘한촌 물냉면’ 중 하나와 갈비만두로 구성되어 혼자서 먹기에 알맞은 세트 메뉴다.
 
둘이서 즐길 수 있는 단짝세트는 냉면 두 그릇과 갈비만두를, 둘둘세트는 냉면과 두툼하게 빚어진 고기를 불에 직접 구운 떡갈비로 구성했다.
 
한촌설렁탕은 여름이 시작되면서 시원한 냉면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세트 메뉴 구성으로 보다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여름철 대표 별미인 냉면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트 메뉴를 구성, 판매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시원한 냉면과의 조화를 생각해 한촌설렁탕의 대표 사이드메뉴인 갈비만두와 떡갈비로 특별히 구성한 만큼 든든한 여름철 별미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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