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7 (금)

식품

태국 스타벅스서 한국산 고구마말랭이 맛본다

aT, 2019 방콕식품박람회 참가...34억원 현장계약 체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100% 한국산 고구마말랭이가 태국 현지 스타벅스 매장에서 인기 원물간식으로 곧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아세안지역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닷새간 개최된 '방콕식품박람회(THAIFEX 2019, 이하 타이펙스)'에 통합한국관으로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태국에서 인기가 높은 딸기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과채류 및 곡물 스낵류, 라면, 즉석 떡볶이 제품이 내방객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현지 스타벅스에 고구마 말랭이 제품 납품 MOU를 포함하여 총 2917천불의 현장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내산 고구마 계약재배를 통해 말랭이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한국관 참가업체는 타이펙스에서 고구마 스낵을 찾고 있던 스타벅스 납품 바이어와 1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했다. 그리해 정심푸드는 올 해 한국식품 최초로 현지 스타벅스에 고구마 말랭이 제품을 납품할 예정이다.

올 해 16회를 맞은 타이펙스는 전세계 42개국 2584개 업체가 참가하고 인근 아세안 지역 뿐만 아니라 유럽, 중동 등 다양한 지역의 식품바이어가 총집결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이다. 통합한국관은 aT와 4개 지자체 및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연합한 국가관으로 금년도 타이펙스의 트렌드인 즉석간편식품(Ready-to-Eat), 유기농(Organic) 기능식품(Functional & Free-from Product)등에 맞는 프리미엄 식품으로 67개 수출업체가 참가해 총 270건, 83백만 달러의 상담성과가 있었다. 

또한 음료 및 주류 소비가 높은 현지 특성을 반영하여 현지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도 런칭된 바 있는 오미자·유자음료 시음 및 소주활용 칵테일 스쿨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현곤 aT식품수출이사는 “태국은 타문화 및 식품 수용도가 높아 한국 식품이 더욱 활약할 수 있는 시장"이라며 "지속적인 품목 발굴과 마케팅 지원을 통해 태국 시장을 거점으로 미얀마, 라오스 등 인근 新남방정책 대상 지역으로 우리 농식품의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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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이 가장 큰 대책이다
돼지에 발병하면 치사율이100%이고,치료제나 백신도 없는 것으로 알려진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북한 자강도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역당국은 물론 축산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실제 전 세계 돼지의 절반인8억5천만 마리가 있는 중국에서ASF가 발생해 지금까지100만 마리가 살처분 되었고,이로 인해 중국의 돼지고기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 무서운 질병이 북한에 나타났다는 것은 국내 유입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아주 심각한 상황이라는 점이다.이에 이낙연 총리는 북한 접경지역의 방역상황을 긴급히 점검하고,차단방역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이 총리는“농림축산식품부는 비상 대책반을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들과 영상점검회의를 날마다 열어 현장에 필요한 조치들이 신속하게 이뤄지게 해달라고”고 지시하는 한편 통일부에도“북한의ASF방역과 확산 방지를 위한 협력방안을 북한과 적극 논의할 것”을 주문하는 등 고강도의 방역태세에 돌입하여 사전에 유입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ASF를 차단하기 위한 방법들은 무엇일까?먼저 국경검역을 강화하고 불법 휴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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