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식품안전행사주간과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이용객이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하여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과 식중독 예방관리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식약청 윤형주 청장을 비롯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풀무원푸드앤컬처 이우봉 대표이사 등 휴게소 임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휴게소 내에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배치해 식중독 예방 동영상을 송출하고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와 더불어 범시민적 청렴의식 확산을 위한 청렴한 세상 알리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관리 및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