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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고속도로 휴게소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 캠페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서울지방청은 윤형주 청장이 오는 20일 고속도로 가평휴게소(춘천방향)을 방문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식품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식품안전행사주간과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이용객이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하여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과 식중독 예방관리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식약청 윤형주 청장을 비롯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풀무원푸드앤컬처 이우봉 대표이사 등 휴게소 임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휴게소 내에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배치해 식중독 예방 동영상을 송출하고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와 더불어 범시민적 청렴의식 확산을 위한 청렴한 세상 알리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관리 및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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