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의약 영리더’는 지역 사회와 소통이 필요한 ▲당 바로 알고 건강하게 먹기 ▲카페인 섭취 바로알기 ▲영양표시 확인하기 ▲ 의약품 올바르게 사용하기 등의 소통주제를 가지고 10월말까지 올바른 식‧의약 안전 정보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소통 주제별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게 된다.
위촉식은 16일 광주식약청(광주 북구 소재)에서 개최되며, 활동이 우수한 팀에 대해서는 11월 중에 심사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등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사회에 올바른 식품‧의약품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