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7 (화)

푸드TV

[홍 기자의 FoodToday]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비자는 '아직'...유통가 "가격 상승 우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나들이가 철을 맞아 캠핑과 피크닉이 한창입니다. 캠핑과 야외에서 즐기는 음식 중에 고기가 빠질 수 없는데 그런데 요즘 삼겹살 가격이 너무 비싸 '금삽결'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돼지고기 삼겹살 100그램 가격은 2663원으로 한 달 전보다 17% 가량 올랐습니다.

여기에 최근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이 퍼지면서 국내 돼지농가와 유통가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정부는 아직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돼지가 감염되면 100% 폐사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중국에서 퍼지면서 수입량도 줄고 국제 돼지고기 가격이 올라가고 있어 국내 가격도 동반 상승이 예상됩니다.

유통가의 현재 분위기를 알아보기 위해 홍 기자가 서울 시내 한 마트를 찾았습니다. 


신민식/서울 광진구 구의동 소재 마트 내 정육코너 담당자 :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해)아직까지 소비자 분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돼지고기값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때문에 오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요즘 날이 풀려서 소비자들의 돼지고기 수요가 늘었습니다. 그래서 돼지고기 값이 조금 올랐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돼지고기열병이 국내 유입되서 문제가 된다면 돼지고기 값이 폭등하리라고 예상 합니다. 
유입되지 않도록 최대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차단해주셨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아직까지 국내에는 영향이 없으니 소비자 분들은 마음 편하게 믿고 똑같이 돼지고기 맛있게 구매해서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배너
<김진수 칼럼> 노니 불량제품! 직구와 현지구매는 어쩌나?
[푸드투데이 = 김진수 논설실장]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에 판매되고 있는 노니 분말과 환 제품 88개를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금속성 이물 기준을 초과한 ‘노니 분말’ 등 22개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하고 온라인상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일삼는 196개 사이트, 65개 제품과 판매업체 104곳에 대해서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사이트 차단을 요청했다고 한다. 한 달 전쯤 베트남 다낭을 갔을 때 주변에서 노니를 좀 사달라고 부탁을 받고 여행가이드가 안내하는 곳에서 상당히 비싼 가격으로 구입한 적이 있다. 나만 노니에 대해 몰랐지 TV방송에서 노니가 항암, 항염제로 정평이 이미 나 있어 국민적 열풍이 불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온라인상에는 노니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관절염 등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은 베트남 현지에 가서 효능이 좋은 제품 사기를 원했던 것이다. ‘나무위키’의 설명을 빌리면 원산지에서는 노니를 착즙 진액 상태로 먹거나, 가공식품인 주스와 가루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고 분말은 자연 건조 분말 또는 동결 건조된 분말이 있으며 농축의 정도가 많은 동결건조의 경우 자연 노니가루에 비해 많게는 수백 배나 되는 함량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된다고 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