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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경인식약청장, 식중독 예방 학교급식소 현장 방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경인지방청은 김진석 청장이 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손씻기 등 개인위생 강화‘ 및 식중독 예방 홍보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합동으로 오는 30일 수원외국어고등학교(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소재) 급식시설을 방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요령 홍보 및 급식시설 위생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사전예방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진석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경인식약청 식품안전관리과장, 강영순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과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진석 경인식약청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시설 청소·살균·소독 등 집중적인 예방활동과 더불어, 학생들이 식사 전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이런 습관이 길러질 수 있도록 교육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