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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닭강정의 바른기준 제시...동춘닭강정, 보라매점 오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민트스푼(대표 최봉화)의 동춘닭강정이 23일 서울시 관악구 보라매공원 인근 해태보라매타워에 보라매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래 벌써 5호 매장이다. 


1998년 인천 연구수 동춘동에서 8평 소형 매장으로 시작한 동춘닭강정은 신포닭강정으로 대변되는 치열한 인천 닭강정시장에서 숨은 강자로 자리매김한 브랜드다.

동춘닭강정은 10년 넘게 단독매장으로 운영되다 2018년 11월 가맹사업본부를 개설해 가맹사업을 개시, 빠른 시간내 5호 매장을 오픈했다.

동춘닭강정은 국내산 닭고기와 하루동안 숙성한 전용반죽을 사용해 닭강정 특유의 바삭한 튀김옷을 극대화하고 물을 섞지 않고 국내산 양파로만으로 생산한 소스로 소비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 상품의 질을 높이고 트랜디한 포장과 인테리어는 여타의 저가 수입산 닭강정 브랜드와 차별화된 포인트로 동춘닭강정 만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체계적인 데이터분석과 홍보/마케팅지원,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은 점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봉화 대표는 "브랜드의 비전을 “가족점의 평생직장”으로 삼고 있다"며 "창업을 꿈꾸지만 불투분명한 미래를 고민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평생직장의 개념으로 함께 발전하며 유지하고 싶은 마음에서 브랜드의 비전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동춘닭강정은 20호점까지 창업특전으로 가맹비 면제 및 각종 대출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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