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6 (화)

정책.행정

김치․장류 전통식품, 덜 짜고 맛있게...식약처, 나트륨 저감화 기술지원 설명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건강위해가능영양성분 저감화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중소기업 나트륨 저감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개 지역에서 실시한다.


나트륨 저감화에 대한 의지는 있으나 자체 기술력의 한계를 가진 업체들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제품 개발에 필요한 분석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16일 중부(청주)를 시작으로 17일 경상(대구), 18일 전라(광주) 지역 순으로 개최하며 나트륨 저감화 필요성, 컨설팅 진행방법 및 절차, 저감 제품화 우수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지난 2015년부터 210여개 업체에 대해 나트륨 저감 기술을 지원했으며 현재까지 31개 저감 제품(2018년 저감률 17~48%)이 개발됐다.
 
또한 2018년에 사업을 통해 개발된 저염 배추김치는 평균 나트륨 함량이 750mg/100g에서 399mg/100g으로 46.8% 낮춘 저감화 제품이 개발됐다.
 
기술지원은 업체별 1:1로 연계한 담당 전문가가 직접 제조현장을 방문해 공정 개선, 원료 배합비 조정, 대체소재 활용 등 업체별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시제품 생산 시 미생물검사, 성분분석, 관능평가 등 품질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판되는 저감 제품은 ‘중소기업 나트륨 저감화 기술지원 사업 참여 제품’이라 표기할 수 있으며 매년 푸드위크, 식품대전 등 비즈니스 박람회에서 홍보와 판촉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식약처는 올해 80여개 업체에 대해 나트륨 저감화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동안 김치, 장류 등 소금을 원료로 사용하는 전통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사업을 소스류, 어묵류 제조업체까지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식품안전나라, 세계김치연구소, 기업마당 홈페이지에서 첨부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30일까지 우편(광주광역시 남구 김치로 86, 세계김치연구소 연구개발본부), 이메일(leech09@wikim.re.kr), 팩스(062-610-1810) 등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업체 중 선정된 업체는 5월 3일까지 개별 통지되며 현장 컨설팅은 5월에 즉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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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식품.의료제품 안전정보 수집.분석.공유 통해 국민 건강 지킨다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 국가간 교역이 활발해 짐에 따라 식품.의료제품(의약품.의약외품.의료기기 등)에 대한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2018년 식품의약품통계연보에 따르면 2017년 식품・의료제품 수입액은 연간 39조원으로 전년대비 5.9% 증가 추세로 해외 식품・의료제품 수입량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 건강 안전관리 중에 해외 위해 식품.의료제품에 대한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해외에서 발생되는 식품.의약품 등 사건.사고는 국내 식품・의약품 등 안전문제와 밀접하게 관련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사회.경제문제로 확산되어 정부 불신으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다.이에 따라 식약처 위해정보과는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식품.의료제품 안전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수집하고 분석.평가하여 위해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조치를 신속하게 취할 수 있도록 ‘식품.의료제품 위해정보관리매뉴얼’을 통해 식약처와 외부기관과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적극 대응하고 있다.해외 위해 식품.의료제품에 대한 사전예방은 정보 수집부터 대응.조치에 이르기까지는 선순환 과정이 이루어진다. 즉 해외 위해정보 수집.분석, 정보 공유 및 대응.조치 등 피드팩을 통해 국내외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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