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합리적인 프리미엄 뷰티를 제공하는 감성 브랜드 원플러 (최용혁대표)가 국내 첫 선을 보인다.
‘원플러’는 옳은 화장품을 추구하는 컨셉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제품력을 위해 브랜드에 불필요한 부분들을 최소화 하고, 유통 거품을 없앤 내용에 충실한 브랜드철학을 담았다.
원플러의 모든 제품은 럭셔리 뷰티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탑클래스 제조사들과 협업해 개발되며, 일부 제품은 일본에 니혼콜마와 토요뷰티와 같은 유명브랜드 제조사에서 함께 만들어진다.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 이미 경험했던 텍스쳐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꼼꼼하게 만들어 낸 원플러 제품은 프리미엄한 포뮬러의 사용감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자랑한다.
한편, 제품의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기본기에 충실한 형태의 용기와 색감은 심플하고, 세련된 감성을 반영했고, 패키지를 단순화해 기존 럭셔리 뷰티의 포장 거품을 걷어냈다.
올해 출시 제품은 총4가지로 구성되며 세계최대 조향회사에서 제조된 향이 첨가된 제품으로 화제가 된 퍼스널 핸드크림(75ml/1만9000원)과 퍼스널 핸드워시(75ml/1만4000) 그리고 각질케어와 피부결 정돈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 수퍼 마일드 필링토너(200ml/1만9000)와, 지난 8일 출시된 신제품 ‘수퍼 클리어 클렌징오일(390ml/3만9000)'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원플러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에서는 오픈 3시간 만에 목표 금액의 500%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렇듯 원플러는 소확행이 최근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국내시장에서 주목 받을 만한 브랜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