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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맘스터치, 피자알볼로, 굽네치킨, 미술관, 이디야커피, KFC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맘스터치, 대(大)확행 버거 시즌2 ‘언빌리버블 버거’ 출시


맘스터치가 다채로운 재료들을 더해 완성한 환상 조합의 대(大)확행 버거 시즌2 ‘언빌리버블 버거’를 오는 28일 새롭게 출시한다.

언빌리버블 버거는 지난해 말 출시한 이후 ‘대(大)확행’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단숨에 인기 메뉴 반열에 올라선 ‘인크레더블 버거’에 이은 시즌2 제품이다. 언빌리버블 버거에서 주목할 포인트는 ‘다채로운 재료와 환상의 맛 조합’이다. 맘스터치 고유의 부드러운 통가슴살 패티에 통새우, 계란프라이 등을 더하고, 매콤한 스리라차 마요와 맘스 소스, 허브 소스 등 3가지 소스를 올려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한다. 특히 매콤한 스리라차 마요 소스에 고소한 맘스 소스와 허브 소스를 조합해 맛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단품 5100원, 세트 7000원.

출시 기념 ‘사이즈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언빌리버블 버거 세트’ 구매 시, 케이준 양념감자 사이즈를 무료로 업그레이드해 제공한다. 매장 내 식사 및 포장 시에만 적용되며 배달 및 단체주문, 특수 및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이벤트는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되며 매장별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푸짐한 양으로 소비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인크레더블 버거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대확행 버거 2탄”이라며, “가성비를 넘어 언제 어디서든 최고의 맛과 만족을 경험할 수 있는 버거&치킨 메뉴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피자알볼로, 신메뉴 ‘부산피자’ 출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신메뉴 ‘부산피자’를 출시한다.
 
부산피자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땡스투 에디션 ‘목동피자’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명을 사용한 메뉴다.
 
신메뉴인 부산피자는 부산 바다를 닮은 갑오징어, 낙지, 그리고 새우까지 총 3가지 해산물 토핑과 매콤한 맛이 특징인 해물피자로,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의 해산물과 매콤한 칠리 소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메뉴다.
 
여기에 할라피뇨와 레드크러쉬드페퍼가 토핑돼 보다 깔끔한 매운 맛을 자랑해 매운 맛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피자알볼로는 지역명을 넣은 첫 제품인 ‘목동피자’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았던 만큼 부산이라는 지역명이 들어간 이번 신메뉴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부산피자 외에도 새로운 사이드메뉴인 단호박, 딸기, 흑미 총 3가지 맛의 ‘치즈볼’과 달콤하고 바삭한 슈크림&갈릭맛의 ‘바게트스틱’도 선보여 사이드메뉴 라인업을 강화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부산피자는 푸짐한 해물 토핑과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매콤함이 가장 큰 장점인 신메뉴”라며 “매콤하면서도 부산 바다의 감칠맛을 그대로 담은 해물피자이기 때문에 요즘 트렌드로 떠오르는 ‘피맥(피자+맥주)’을 즐기기에도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굽네치킨 지앤푸드, 건강한 ‘워라밸’ 위한 ‘GN 에너짐’ 운영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직원들의 건강한 ‘워라밸’을 위해 회사 내 체육 시설 ‘GN 에너짐(Ener-gym)’을 운영한다.

워라밸(Work-life balance)이란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뜻이다. 지앤푸드는 직원들이 워라밸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난 2010년부터 복지제도를 확립해 진행하고 있다.

GN 에너짐(Ener-gym)은 지앤푸드의 사회공헌 캠페인 '3生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된 것으로, 직원들이 바쁜 업무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매일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30분까지는 크로스핏 클래스를, 저녁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는 요가 클래스를 무료로 진행한다. 모두 전문 강사진이 상주해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운동 스케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매월 건강검진 복지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바쁜 직장생활 중 건강검진을 받기 힘들어 시기를 놓치는 직원을 배려한다는 취지다. 희망자들에 한해 신청을 받은 뒤, 담당 간호사를 선임해 회사 내 접견실에서 간이검진 및 건강문제 관련 상담을 한다. 보다 세밀하게 검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직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앤푸드 홍경호 대표는 “GN 에너짐(Ener-gym)은 직원들이 건강하게 회사를 다닐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더 좋은 운동 프로그램과 시설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앤푸드의 '3生캠페인'은 소비자의 건강, 가맹점의 발전, 직원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해 나가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 봄 맞이 신메뉴 출시

디딤(대표 이범택)이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봄을 맞아 새로운 메뉴를 출시했다.
 
‘미술관’은 새로운 맛의 예술을 선사하는 맛있는 전시회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매 분기 특색 있는 신메뉴를 출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봄 시즌에도 6가지의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봄 시즌 신메뉴는 튀김, 찌개, 탕 등 술과 함께 먹기 좋은 안주 메뉴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튀김메뉴로는 가지와 새우를 깐풍소스에 볶은 ’깐풍가지새우’, 튀긴 닭고기와 새콤한 간장소스가 어우러진 ‘유린기’, 메뉴명도 특별한 닭날개 윗 부위인 닭봉을 튀겨 사천식 매콤함을 접목한 ‘너를 사랑하는 까닭’ 등을 준비했다.

이외 찌개와 탕 메뉴론 다양한 햄과 소시지를 넣은 얼큰한 ‘미술관부대찌개’, 번데기와 청양고추를 넣어 끊인 ‘번데기탕’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여기에 불 맛이 제대로 나는 ‘석쇠파불고기’ 메뉴도 추가했다.  
 
특히 이번 봄 시즌에는 안주 메뉴뿐만 아니라 청포도, 자몽,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깔라만시 등의 상큼한 과일을 활용한 과일 소주도 출시해 봄철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봄 시즌 신메뉴는 부담 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안주메뉴로 구성한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맛있는 술집, 새로운 맛을 선사하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보다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기업 디딤은 마포갈매기, 고래식당, 고래감자탕, 연안식당 등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백제원, 도쿄하나, 한라담, 풀사이드228 등의 직영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외식기업으로는 세 번째로 코스닥상장기업이 됐다.



이디야커피·카카오프렌즈 콜라보 음료 출시 2주만에 15만잔 돌파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만든 봄 시즌 신제품 ‘어피치 블러썸 라떼’와 ‘어피치 블러썸 티’ 2종이 출시 2주만에 판매량 15만잔을 돌파했다.

‘어피치 블러썸 라떼’는 봄철 벚꽃을 연상하게 하는 핑크빛 음료 위에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어피치’의 뒷모습을 형상화한 마쉬멜로우를 토핑해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어피치 블러썸 티’ 역시 은은한 벚꽃향과 핑크빛 컬러를 통해 화사한 봄에 맞는 어피치의 이미지를 한 잔에 담았다는 호평이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이디야커피는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MD 증정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해당 이벤트는 콜라보레이션 신제품 2종 6잔을 포함해 총 12잔의 음료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과 ‘어피치’가 새겨진 유리병(Jar)을 증정하는 내용이며 3월 26일까지였던 적립 기간을 4월 10일까지 연장한다. 연장된 적립 내역은 이디야커피의 멤버십 앱인 ‘이디야멤버스’ 내의 ‘E-드림’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판매량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콜라보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추후 음료뿐 아니라 MD등으로도 콜라보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KFC, ‘블랙라벨 에그타워버거’ 출시

KFC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블랙라벨 에그타워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블랙라벨 에그타워버거’는 바삭한 식감의 두툼한 닭다리 통살과 촉촉하고 고소한 풍미의 계란 반숙, 부드러운 치즈소스가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는 제품이다. 여기에 기존 타워버거의 높은 두께를 그대로 구현해 입안 가득 풍성함을 느낄 수 있다.

KFC는 이번 ‘블랙라벨 에그타워버거’ 출시 기념으로 오는 4월 1일까지 단품 메뉴 구매 시, 후렌치후라이, 콜라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세트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세트 메뉴 외에도 핫크리스피 치킨과 에그타르트가 포함된 박스 메뉴, 블랙라벨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Always 블랙라벨세트’ 등 다양한 구성의 메뉴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