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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오븐마루치킨, 맘스터치, 죠스떡볶이, 한촌설렁탕, 뿔싸롱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븐마루치킨, 신한은행과 금융지원 MOU 체결


오븐마루치킨을운영하는 오엠푸드는 지난 21일 신한은행과 가맹점주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로 오븐마루치킨 예비 창업자들과 기존 가맹점주들은 최대 5천만원의 저금리 신용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은행대출규제 등으로 창업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겪는 예비 창업주들은 1금융권 대출 지원으로 창업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기존 점주들은 다점포 창업을 위한 안정적 자금 확보의 로드맵을 그릴 수 있게 됐다.


오븐마루치킨은이외에도 창업자들이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개업 초기 창업지원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개업 물품지원은 물론 오픈 행사지원, POS무상임대, 배달 어플광고 등 초기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혜택과 본사의 지원 정책을 통해 점주들의 창업 비용 마련의 부담을 최소화해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맘스터치, 전속 모델로 배우 윤세아 발탁


맘스터치가 배우 윤세아를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윤세아는 지난 2월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SKY캐슬’에서 우아하면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황금빛 전성기를 맞이한 대세 배우다. 지적이고 고상한 분위기 속에서도 자녀의 행복을 위해 ‘사이다 발언’을 쏟아내 ‘빛승혜’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이번 전속모델 선정 역시 예상치 못한 의외성의 연속이다. 지난 해의 경우 배우 이순재를 발탁해 시니어 모델 바람을 일으키고, ‘만족감 높은 버거’의 이미지를 부각하며 중장년층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맘스터치는 윤세아의 우아한 분위기와 제품의 환상적인 조합을 접목한 이색적인 신규 광고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업계에 반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광고는 3월 말 케이블, 온라인 등에서 공개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윤세아는 높은 인기를 끈 드라마 SKY캐슬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판단돼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죠스떡볶이, ‘국물떡볶이’ 매운맛·순한맛 2종 출시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매운맛과 순한맛 2종으로 구성된 ‘국물떡볶이’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국물떡볶이는 기존 죠스떡볶이의 매콤달콤한 소스에 후추와 카레향이 가미돼 감칠맛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탱글탱글한 밀떡과 어묵, 쫄깃한 중국당면, 바삭한 납작만두가 어우러져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메추리알과 쪽파, 참깨 등의 고명으로 맛을 더했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기존의 떡볶이 메뉴와는 다른 형태와 맛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국물떡볶이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죠스떡볶이에 이어 제 2의 인기 메뉴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촌설렁탕,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제작지원


이연에프엔씨(대표 정보연)가 운영하는 ‘한촌설렁탕’이 23일부터 시작되는 KBS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제작지원에 나선다.


한촌설렁탕은 주목도가 높은 주말드라마에 브랜드와 매장을 노출시킴으로써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김해숙, 김소연, 유선, 김하경 등이 모녀로 출연, 특급 케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촌설렁탕은 극 중 어머니 박선자(김해숙)가 운영하는 설렁탕 집으로 설정, 메뉴와 매장 등이 자연스럽게 드라마를 통해 노출될 예정이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주목도가 높은 주말 드라마에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한촌설렁탕이 친근한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뿔싸롱, 꽃샘추위 녹이는 '곱창전골'과 ‘LA갈비’ 출시


SG다인힐의 새로운 컨셉의 프리미엄 고깃집 ‘뿔싸롱’이 꽃샘추위를 녹이는 ‘곱창전골’과 ‘LA갈비’를 22일 출시했다.


‘뿔싸롱’은 숙성 등심 전문점인 ‘투뿔등심’의 고기를 20,000원대로 즐길 수 있으며, 프리미엄 와인과 생맥주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고깃집이다.


‘뿔싸롱’이 새로 출시한 ‘곱창전골’은 쫄깃한 곱창과 쑥갓과 배추 등 다양한 야채를 얼큰한 국물로 끓여내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곱창전골’은 점심에는 소 25,000원, 대 40,000원으로, 저녁에는 40,000원에 맛볼 수 있어 해장과 술안주에 모두 잘 어울리는 안성맞춤 메뉴이며, ‘곱창전골’ 출시 기념으로 곱창전골 주문 시 소주 1병을 제공한다. 함께 출시한 ‘LA갈비’는 43년의 전통을 가진 ‘삼원가든’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 양념을 이용하여 특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으며, 메뉴의 질 향상을 위해 매일 준비한 수량을 한정판매한다.


또한 ‘뿔싸롱’은 21시 이후에 매장을 이용할 시, 육류 10% 할인을 제공하며 주류 반입이 무료로 가능하다. 그리고 외식업을 응원하는 의미로 외식업 종사자에게는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총 20% 할인이 가능하다.


SG다인힐 관계자는 "다인힐은 다양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메뉴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 중이다"라며 "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만족스러운 맛과 가격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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