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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롯데제과 방문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 점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서울지방청은 윤형주 청장이 식품제조업체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오는 12일 롯데제과(서울 영등포구 소재)를 방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과자류 등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제조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방문에서 산업체·학계·시민단체 등과 함께 ‘산·학·관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해 식품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고 민·관 정보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