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최근 날씨가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얇고 가벼운 봄 옷차림을 대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오래지 않아 변비나 영양소 불균형이라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음식 섭취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균형 잡힌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은 물론 균형 잡힌 식사로 영양이 고르게 섭취될 수 있도록 해줘야 하나,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건강기능식품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다이어트 할 때 동반되기 쉬운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산균이나 식이섬유 관련 건강기능식품이 좋다.
고려은단이 최근 선보인 건강기능식품 ‘듀얼플로라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남을 수 있도록 코팅 기술로 제조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유산균은 글로벌 유산균 전문기업 ‘듀폰다니스코 사’의 프리미엄 균주인 락토바실러스균(NCFM)과 비피더스균(Bi-07)을 사용했으며, 이 2개의 균주에 내부와 외부를 모두 코팅하는 다중 코팅 기술을 적용해 극한 장 환경에서도 생생하게 살아남아 유산균 섭취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해 장 내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했으며, 식약처에서 발표한 유산균의 1일 권장량 최대치인 100억마리 유산균을 보장한다. 기능성 원료에 관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안전성도 검증돼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차전자피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데일리원의 ‘클린화이바 골드’는 고품질의 차전자피분말 제품으로 식이섬유를 80%이상 함유한 식이섬유 보충용 제품이다.
클린화이바 골드에 함유된 ‘차전자피‘는 다년생 초본식물인 질경이 씨앗의 껍질로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며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과 함께 인공향과 인공색소가 첨가되지 않아 쾌변을 원하거나 배변에 어려움을 겪고 이는 이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형성에 필요한 종합비타민 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한미약품의 ‘나인나인’은 고함량 비타민D를 포함한 각종 비타민ㆍ미네랄 등 28종의 영양소가 들어있는 종합영양제다. 하루 한 번 먹는 나인나인에는 한국인 결핍 영양소 1위인 비타민D가 750IU 들어 있어 일일 권장섭취량을 충족한다. 육체피로 회복, 눈·뼈 건강 등에도 도움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