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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맥주 ‘겨울이야기’ 올 겨울도 완판 이어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매년 겨울마다 선보이고 있는 삿포로맥주의 ‘겨울이야기’가 올 겨울에도 완판을 이어갔다.


1988년 일본에서 겨울한정으로 처음 선보인 삿포로맥주의 ‘겨울이야기’는 2015년부터 매년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다. 특히, 겨울이야기의 등장은 국내 맥주업계에 ‘겨울 리미티드 에디션’ 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내고 완판을 이어가고 있는 의미 있는 제품이다.


2018년에는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서의 스펙과 유니크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출시됐다,


특히, 눈의 도시 삿포로에서 탄생한 최초의 맥주 브랜드인 삿포로맥주에서 출시한 만큼, ‘눈’, ‘겨울’, ‘깨끗함’을 대표 이미지를 연상케 하여 겨울에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삿포로맥주 마케팅 담당자는 "삿포로 겨울이야기는 삿포로맥주만의 노하우가 담긴 공법으로 부드러운 감칠맛과 보리의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라며, "겨울을 위해 탄생한 제품이기 때문에 기존 맥주의 알코올 도수보다 높은 6%로 만들어져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