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8 (월)

뉴스

1조 3천억으로 판 커진 RTD 시장...'각양각색 라떼가 뜬다'

롯데칠성.빙그레, 다양한 재료 혼합한 제품으로 소비자 입맛 공략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RTD시장이 치열해지면서 식품업계가 다양한 재료를 혼합한 라떼를 선보이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즉석음료(RTD) 캔커피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를 새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롯데칠성음료는 제주시 우도면에 있는 카페 '블랑로쉐'의 메뉴 땅콩크림라떼를 칸타타에 담았다. 



사측은 소비자들이 쉽게 마실 수 있는 RTD 캔커피로 출시돼 소상공인 카페를 홍보해주는 칸타타 상생 프로젝트의 첫 제품이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라고 설명했다.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는 더블드립 방식 커피에 국내산 땅콩과 크림을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용기에 카페 블랑로쉐 전경을 그려 제주도 감성을 담아내고, 블랑로쉐 로고를 새겨 상생 제품임을 강조했다. 

온장보관 가능한 275mL 용량 NB(New Bottle)캔에 담겨 추운 겨울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출시에 맞춰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 광고 2편도 선보였다. 광고는 '함께해서 맛있는 세상, 칸타타로 만나다'란 주제로 블랑로쉐 운영자 하상봉·배지은 부부가 출연한 '우도 주민' 편과 블랑로쉐 인근 자연 경관을 담아낸 '자연' 편으로 제작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는 블랑로쉐의 대표 메뉴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다양한 상생 커피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빙그레(대표 전창원)도 RTD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가 새로운 컵 커피 제품 ‘아카페라 잇츠라떼’를 내놨다.

제품명인 ‘아카페라 잇츠라떼(IT’S LATTE)’는 ‘라떼, 그 자체’라는 의미를 뜻하며, ‘다크 카라멜’, ‘리치 연유’ 2종으로 주 재료가 되는 커피와 우유에 신경을 써 조화롭게 만든 제품이다.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커피 산지인 브라질, 에디오피아, 콜롬비아의 원두를 블렌딩해 풍부하고 부드러운 커피향을 살렸다. 또한 Milk Solid(유고형분) 성분을 자사제품(아카페라 바닐라라떼) 동일용량 대비 50%를 더 넣어 우유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카라멜과 연유을 첨가해 취향에 따라 더 깊은 라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커피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면서 냉장커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동시에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가 높은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이러한 트렌드를 적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RTD 커피 시장은 매년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작년 1조 3천억원 규모를 돌파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2018년 RTD 커피 시장은 1조 3157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5% 신장했다. 

관련태그

롯데칠성  빙그레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잇츠라떼


배너
<푸드투데이 창간 17주년 축사> 황주홍 농해수위원장 "심층 취재로 올바른 식문화 정착에 앞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입니다. 대한민국 식품산업계의 대변자이자, 안전한 먹거리와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푸드투데이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남다른 열정으로 취재에 앞장서고 계시는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항상 푸드투데이의 힘이 되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푸드투데이는 지난 17년간 식품산업계의 권익을 보호하고, 식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때로는 쓴소리도 아끼지 않으며 정론직필의 자세로, 식품산업의 건실한 발전이라는 한 가지 목표만을 위해서 달려왔습니다.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안전한 식탁을 위협하는 문제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단체 급식 식중독 발생, 잔류허용 기준치 이상의 항생제 검출과 같은 문제들이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습니다. 또한 AI와 구제역은 다시 우리를 위협하며, 우리의 대응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식품산업계는 변화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국민들의 식생활이 변화하며 소비트렌드가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다양화되는 소비자들을 만족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