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4 (목)

식약처, '부적합 케이크' 수입한 이랜드파크에 5500만원 과징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랜드그룹 외식사업을 운영하는 이랜드파크(대표 김현수)가 허용 외 보존료를 사용한 제품을 수입하다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에 따르면 이랜드파크 외식 가산월드점이 수입한 말레이시아산 '바닐라향스폰지케이크시트'(유통기한 2019년 6월 1일)에서 허용 외 보존료가 검출돼 행정처분을 받았다. 이는 식품위생법 제7조(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에 관한 기준 및 규격) 4항 위반에 해당한다.

이에 식약처는 이랜드파크에 '영업정지 15일을 갈음하는 과징금 5505만원 부과 및 해당 제품폐기' 처분을 내렸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해 11월 이 같은 이유로 해당 제품에 대한 긴급회수를 명령한 바 있다. 

문제의 케이크시트에는 허용 불가인 보존료 '소브산'이 검출됐다. 소브산은 탄소 수가 6개인 불포화 카복실산의 하나로 항균효과가 있어 일부 식품 보존에 쓰이지만 독성이 있어 사용을 제한하거나 기준치를 정하고 있다. 기준치를 초과하면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랜드파크는 애슐리·자연별곡·피자몰 등 20여 개 외식 브랜드와 호텔·레저·주얼리 등 10여 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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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7주년 축사> 박희옥 부산지방식약청장 "글로벌 언론 도약 위해 끊임없는 격려와 박수 아끼지 않을 것"
안녕하십니까.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박희옥입니다. 어느덧 동장군의 위세는 달아나고 따뜻한 봄기운이 찾아오고 있는 즈음, 식품환경신문 푸드투데이가 벌써 17번째 창간 기념일(3월 1일)을 맞이한다고 하니 저 역시 기쁜 마음을 가득 담아 큰 박수를 아낌없이 드리고 싶습니다. 푸드투데이는 그동안 우리 주위에 있는 식품사고와 비위생 실태를 고발하고 바로잡으며 독자들에게 발 빠른 소식을 전하기 위해 매진해오셨습니다. 지금껏 푸드투데이를 건실하게 운영해 오신 황창연대표님과 여러 기자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특히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지방 먹거리 축제 소식을 전하는 등 지역민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계십니다. 이에 더불어 저희 부산식약청도 각종 민․관협의체를 내실있게 운영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각계 의견을 수렴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정부 관계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관련 산업도 함께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아울러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기후, 현대인들의 생활패턴, 다양하고도 새로운 원재료의 등장 등 국민들의 식품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안전을 넘어 안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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