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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죠스떡볶이, 피자알볼로, 본아이에프&본사랑, bhc치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죠스떡볶이, 배달의민족으로 주문하고 천원 할인받자


죠스푸드(대표 나상균)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음식 배달 앱, 배달의민족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죠스떡볶이는 오는 21일까지 배달의민족을 이용해 주문하는 고객에게 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혜택을 이용하려면 배달의민족 앱에서 가까운 죠스떡볶이 매장을 검색한 후, 해당 매장의 페이지에서 천원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증가하고 있는 배달 앱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가맹점의 수익 창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달의민족과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피자알볼로, 중소기업청 ‘메인비즈’ 인증 획득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지난 2016년에 이어 다시 중소기업청 ‘메인비즈(MAINBIZ)’ 인증을 획득했다.
 
메인비즈는 '경영(Management), 혁신(Innovation), 기업(Business)'의 합성어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갖춘 중소기업에게 자금과 기술, 판로 등을 연계, 지원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청은 현장 평가 심사 등을 통해 일정의 점수를 받은 중소기업에게 메인비즈 인증을 승인, 3년간 금융, 세제, 해외 사업 등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마케팅 및 기업전략, CEO의 리더십, 기업문화 등 조직 혁신을 이룬 기업으로 인정받아 다시 한 번 자격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메인비즈 인증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해온 내실 있는 중소기업임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미래의 성장 가능성까지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좋은 피자를 제공하기 위해 조직 내부를 단련하고자 노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다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 경영으로 기업 발전을 도모해 그 결과가 고객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본아이에프&본사랑, '제6회 한마음 행복나누미 캠페인’ 쌀 전달식

본아이에프와 본아이에프의 사회 공헌 단체 ‘본사랑’이 1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본아이에프 사옥에서 ‘제6회 한마음 행복나누미 캠페인’을 통해 모집한 쌀 약 14톤을 전국푸드뱅크에 기부했다.

한마음 행복나누미 캠페인은 지난 2013년 본죽 가맹점에서 자발적으로 시작한 쌀 기부를 본그룹 전체로 확대해 6회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 공헌활동이다. 본아이에프와 본사랑을 비롯해 전국 본죽, 본죽&비빔밥 카페, 본도시락, 본설 가맹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진행하며, 2013년 이후 현재까지 기부한 쌀은 80톤에 달한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랑 최복이 이사장을 비롯한 본아이에프 및 본사랑 임직원, 본아이에프 가맹점주로 구성된 본사모 회원 12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전국푸드뱅크 정외택 단장 등이 참석했다.

본사랑 최복이 이사장은 “한마음 행복나누미 캠페인은 가맹본사와 점주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느껴지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본아이에프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업, 임직원, 가맹점주 모두가 함께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bhc치킨, 사이드 메뉴 4종 출시

bhc치킨이 2019년 상반기 메인 메뉴 못지않은 강력한 존재감을 뽐낼 사이드 메뉴 4종을 선보인다.

bhc치킨은 지난해 ‘치즈볼’, ‘콜팝’등의 사이드 메뉴가 연일 화제가 되면서 전체 매출을 견인할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 이에 사이드 메뉴 확대를 통한 점주 매출 증진에 기여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선보인 사이드 메뉴는 출시 이래 bhc치킨의 판매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는 ‘뿌링클’ 시즈닝을 접목시켰다. 기존 인기 메뉴였던 치즈볼과 양념감자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뿌링클 시즈닝을 입혀내 ‘뿌링 치즈볼’과 ‘뿌링 감자’로 각각 탄생했다.

‘뿌링 감자’는 바삭하게 튀겨낸 양념 감자에 뿌링클 시즈닝으로 새콤달콤함을 입혀냈고, ‘뿌링 치즈볼’은 모차렐라 치즈의 고소한 맛에 뿌링클 시즈닝을 입혀 맛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휴게소에서 줄 서 먹는 간식으로 급상승한 ‘소떡소떡’과 bhc만의 특제 소스의 콜라보레이션 한 사이드 메뉴도 눈에 띈다.

기존의 소떡소떡(소세지+떡)에 맵스터 소스를 발라 매콤한 ‘빨간 소떡’과 함께 달콤한 강정 소스를 바른 후 뿌링클 시즈닝으로 마무리 한 ‘뿌링 소떡’ 등 2종이다.

bhc 치킨 연구소 김충현 상무는 “bhc는 치킨 메뉴 개발 뿐 아니라 사이드 메뉴 개발에도 소비자 반응 및 트렌드 등 분석에 따라 지속 연구 개발하고 있다“며 ”치킨과 함께하면 좋을 사이드 메뉴의 다양화로 더욱 풍성한 한상차림을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